FINAL FANTASY XIV: ENDWALKER(5) - 알리제.. 가 아니라 올드샬레이안

효월 들어가면서 트위터에서 본 애들을 진짜 함 보고 싶었는데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드 샬레이안에 사는 애들도

평범한 대학생이구나! 

 

엉큼한 새도 드디어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큼해!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보고싶었던 건 8분 30초의 사나이

효월 퀘스트 총합 8분 30초 등장하는데

많은 이들의 최애 자리를 앗아간 이분

비에라 최고 

조달꾼 최고

조달 조씨 에렌빌씨 최고 

 

메리올 실험 농장에서 문제의 폴리곤 포도 (ㅋㅋㅋㅋ)도 봤다 

근데 사실 이 호박도 에바 아님?

그리고 양귀비를 만남

나는 막 혼자 양귀비요 양귀비 이러고 잇엇는디

쿠루루가 양귀비에 취하는거에요 클낫다고 생각햇음

양귀비를 혼자 외치고 있다가 또 까먹은 게

ㅠㅠ

알피노랑 알리제랑 셋이서 깨골

개굴개굴?

사람들이 여기서 에렌빌한테 치이기 시작한 거 같엇음

노조드립도 여기서 시작한 겨?

아 정체 다털렷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월은 정말 뜨신 물에 담궜다 찬물에 담궜다 부둥부둥해줬다 이 감정 조절을 열라 잘혓는데

저 개구리로 낄낄거리던 거 진정두 안됐는데 갑자기 

양귀비로 빙의혓어

그리고 청문회 끌려감 ... 트레일러에서 본 장면이 여기엿군요?

라자한이랑은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쫌 그랫어 

부담 부담 .. 

우리 고영 괴롭히지 마라!

여튼 청문회로 찬물에 담구드니 

장모님!

장모님 등장으로 뜨신 물에 녹여줌 

갑작스러운 상견례

쌍둥이들... 고생시켜서 미안허다 너희 잘 버텼네.. 

본격 엄마한테 잡퀘받기 부럽다 금수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