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V: ENDWALKER(3) - 라자한(2)

라자한에 진짜 정이 많이 들었는가.. 스샷이 많네 ..

아니 근데 그도 그럴게 라자한 npc들은 정말 예의있고 경계없고

순수하게 모든 그 고난을 받아들이는 단단한 사람들인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용이랑 관련있다는 거 팍팍 티내주는 떡밥

외관만 봤을땐 분명 나이차 개오져 보이는디 눈빛 교환할땐 연륜 차이가 하나도 안 느껴지는 거에요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어야함 눈치없는 빛전은 우왕 둘이 컬러파레트 진짜 졸라 반대다 이런 생각만 하구 잇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도그럴게 그 다음에 에스티니앙이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ㅠ

대학원생(?)의 광기는 처음이지?

진심 몹 어그로 끌린 것같은 애니메이션이 ㅋㅋ ㅠㅠ

정말 도와주는 게 너무 뿌듯했음 .. 말투 용왕님 같당

민주사화로 보고 대체 이 게임 뭔가했음

나 분명 제주도에서 이런 포토스팟 봤어

하이델린 닮앗땅

아우 근데 이 친구는 너무 부담시러웟어 ㅋㅋㅋ 번들번들

 

[조트 탑]

아 뭐 .... 라자한에서 지내는 게 너무 즐거워서 계속 여기 부가퀘만 하고 싶었는데..

어쨌든 일은 처리해야하니까요

이 뼈같이 생긴 탑에 감

뼈같이 생긴.. 뼈 ..

야슈톨라가 이 탑의 핵을 보고 너무 끔찍해해서 대체 뭐가 잇길래; 했는디

아빠 다리일줄은 몰랏죠..

어쨌든 에멧 일하는 거 봐서 좋았음

그리고 이어진 영상들이 너무 무서워서 물어봣는디

단간론파가 머하는 게임이야 대체 

 

[브리트라와 바르샨]

브리트라씨 ㅎㅇ

아니 여기 갓는디~~ 창천 브금이 나오는겨 진짜 기절할뻔 여기서부터 알았어야했어

효월은 브금으로 사람을 울렷다 웃겻다 ..... 

 

바르샨 비설털이 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