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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르제아에서 4박 5일 보내기 (241011-241015)(3)

1

4박 5일간의 여정이였으니 하루에 한 편씩, 4편을 쓰면 되겠다 ... 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오케콘은 150분밖에 안 되는 공연인데다가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으니 딱히 쓸 게 없다는 걸 이제 깨달았답니다 하지만 그 이틀이 정말 레전드 개고생이였으므로기록은 남겨두겠습니다  왜 개고생이였냐면..나는 연차를 쓰지 못했으니까 하하..퇴근하고 가야했으니까 ....하하 ..  퇴근 후 경희대로 이동해 오타쿠 정식을 먹어줍니다오타쿠 정식은 역시 마라샹궈와 케잌이죠 경희대 앞 샹츠마라 맛도 깔끔하고 가게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여돌 노래도 많이 나와서 좋았음 굿~  커피 및 케잌은 샹츠마라 바로 앞에 있는 8번가 커피이 카페에는 무려 대형견이 있어요..만질 수는 없지만 귀여움..그리고 카페가 상당히 넓은데다가 오래 앉아있어..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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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르제아에서 4박 5일 보내기 (241011-241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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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전에 이런 글이 돌아다닌 적이 있었죠다들 저 트윗에 공감하면서 한 마디씩 얹던 말이 떠오르네요"자기 블로그는 쓴 사람이 다시 읽을 때 제일 즐거운 거 같다"고뭐 글킨하더라고요저도 그래서 에오르제아 놀러갔다온 걸 요렇게 남기고 있는 건데 어제 스팸 댓글이 진짜 개 많이 달려가지고 ...참놔...뭔 오타쿠 한 명이 에오르제아 놀러갔다 온 거에 그렇게까지 스팸 댓글을 다는지...대단하고 부지런한 사람들.. 여튼 2일차 기록 시작합니다!     아셈호텔에서 담배 피러 나갔다가 또 다른 빛전을 만나게 되었고택시 합승까지 하게되어 .. b싸게 일찍일찍 팬페장에 도착합니다 사실 본 공연 및 부스 오픈은 열시 반에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크게 할 일은 없었는데그래도 ... 좀 앞쪽 자리에서 편하게 앉아서 즐기고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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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르제아에서 4박 5일 보내기 (241011-241015)(1)

6

*에오르제아에 처음 발을 들인 건 홍련 츠쿠요미 패치 즈음이였으나...그 동안의 코로나와 그레이존 건드리기, 기타 여러 사정으로 인해팬페고 뭐고 그 어떤 행사도 가보지 못했답니다(대박 카페 같은 건 가긴 했음 ... 이렇게 대규모 행사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 팬페와 오케콘 공지가 떴을 때 다짐했죠4박 5일을 끝나게 즐겨주리라두 행사 모두 양일 참가 하리라 통장에 빵꾸가 나는 한이 있어도 즐겨주리라 ...      일산 킨텍스에서 행사가 진행 될 10월 12일, 13일에는 ...세븐틴과 .. 김포 불꽃축제 등 정말 여러 행사로 인하여 인파가 엄청나게 몰릴 예정이였고 ... 일산에는 숙소가 없었습니다 ..나름 잔 머리를 굴려서 ... 일산과 가까운 김포 장기동으로 숙소를 구했으나?   **금요일의 대중교통..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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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 판다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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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 다카포 알피네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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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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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FINAL FANTASY XIV: ENDWALKER - 6.35

오늘의 포스팅 비에라 덕질로 시작합니다 레포릿들한테 끝내주는 춤을 보여준답니다 부담스러워요 친구들이랑 스샷찍고 놀았네요 모웬도구를 위해 낚시하는 친구 옆에 모여서 수다떰 새로 나온 세라복 상의와 어쩌고 하의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여캐한텐 안 어울려요 중간에 여휴도 했었네요 친구들이랑 둥실 둥실 중간에 남비에라로 한 번 돌아갔다가 ... 이슈가르드 구경도 했다가 ... 갑자기 여비에라 짜잔, 여비에라 진짜 예쁜 거 같어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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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FINAL FANTASY XIV: ENDWALKER - 고양이에 깻잎 공대

극 하이델린 더보기 종극의 결전 모음 더보기 종극의 결전 번외: 현실 음유 더보기 종극의 결전 끝!! 더보기 시바르바리차 끝!!!! 더보기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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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 - 6.3(2)

부대집 앞마당 꾸몄당 달달이 샘 귀엽다 부대원들이랑 야경 구경두 했다 룩덕질도 해보고 보물고 뺑이도 돌고 청린 풍선도 샀다 제법 귀여워 제스트가 대학생 옷도 만들어줬어 시바 먹었다 익숙한 똥고 트러스트도 열심히 돌고있다 수영복도 즐기고 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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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 - 6.3

마도 의상 세트가 나왔어요 홍보지에 왜 비에라 헤드셋이 없나 했더니 없을만 했음 없는 아이템 치기로 했어요 룩 자체는 예뻐 24인이 열렸으니 가야죠 저는 선글라스 빼는 걸 자꾸 까먹어요 우리 아빠 택시 드라이버 400만 MGP를 약 3주동안 미친듯이 벌었기때문에 써봤어요 헤로이스님 이게 맞을까요? 탈 것이 존나 구려요 점핑 운동회에 실프 맵이 추가 됐어요 멋져 김나시온 제전 5층도 가봤다네여 오짐 6.3에서 건질만한 건 제로 밖에 없었어요 굿~ 12렙 찍고 예쁜 옷도 생김 컨텐츠 금방 소비하고 친구랑 그냥 엘피스가서 죽치고 앉아있었어요 개인실 하우징도 했어요 파판 접는다 접는다 하드니 존나 열심히했군.. 스테인드글라스 조명 개예쁨 에메트셀크 제삿상도 차려줬어요 /큰절 /큰절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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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 - 6.25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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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 - 6.2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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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 테오도르 네르 리센티아 커마 백업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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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 - 6.1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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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SHADOWBRINGER - 칠흑 밀고나서 보기 좋은 거 ~ 수정 중 ~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아모로트와 고대인, 그리고 에메트셀크에 관하여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주요 퀘스트 5.0 칠흑의 반역자의 중요한 내용 스포일러를 대량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칠흑의 반역자 칭호를 보유하지 않은 모험가분들께 열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idea-utopia.postype.com 트위터에서 즐기는 (타8) 이데아🌕6.0 “유토피아에서는 귀금속에 가치를 두지 않도록 귀금속을 가장 천한 용도(예:죄수들의 수갑 등)에 사용한다고 한다. 아씨엔들 각각 귀걸이나 목걸이 있는거 보면 자기들 스스로 죄인이라 생각 twitter.com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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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 하나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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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 - 효월 밀고나서 보기 좋은 거

아젬의 진명 @KUCHEN_2nd씨의 숨김표 트윗 | fusetter › 누구든지 2026 view https://twitter.com/FLT4_/status/1473442377801302016 해당 트윗의 후새터 번역 및 해석 (효월 스포있) 효월의 피날레 주제가 ENDWALKER의 공식 일어 번안 가사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후 내 fusetter.com NPC 퀘스트 진행도에 따른 대사 변화 트위터에서 즐기는 붕붕웨이 “효월의 종언 전체 NPC 퀘스트 진행도에 따른 대사 변화 정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추가하고 다듬어갈 예정~ 북해 지역 및 스포일러 지역 ↓ https://t.co/uccHa9xe49 일사바드 ↓ https://t.co/OTqKMXpNw twitter.com 퀘스트 모양 의미 @..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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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 - Footfalls

굳이 footfalls 가사 백업하는 이유 @KUCHEN_2nd씨의 숨김표 트윗 | fusetter › 누구든지 2026 view https://twitter.com/FLT4_/status/1473442377801302016 해당 트윗의 후새터 번역 및 해석 (효월 스포있) 효월의 피날레 주제가 ENDWALKER의 공식 일어 번안 가사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후 내 fusetter.com 에메트셀크 "세계가 무너질 때에도 너의 곁에 있다" (원문: 世界が崩れ落ちるときにも お前のそばにいる) 휘틀로다이우스 "우리들은 떠났지만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원문: 私達は過ぎ去ったけれど 君は決して独りじゃない) 베네스 "네가 별을 올려다 볼 때 분명 너의 곁에 있다" (원문: あなたが星を見上げたとき きっとそばにい..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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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14) - 엔딩

스크린 샷이 79장, 울티마 툴레 메인 퀘스트도 끝난 걸 보니.... 이 게시글이 아마 6.0 스토리 스크린샷 마지막 포스팅이 될 거 같다. 잔해별 퀘스트를 보면서 종말의 아모로트를 엄청 떠올렸다. 두 던전은 과거의 종말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데칼코마니마냥 꼭 닮아있는데 .... 아모로트는 죽음을 두려워했고 여긴 죽음을 고귀하다 여긴 게 달랐지 고귀한 죽음을 상징하는 노란색이 죽은 별로 가득 찬 파란 밤하늘이랑 어우러져서 눈물나게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 던전 끝에 결국 종말이랑 싸우게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금 봐도 어이없어 종말까지 찾아온 미쳐버린 집착 광공 진짜 신룡 브금 갑자기 깔린 거 지금봐도 어이없어 난 진짜 여기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제노스랑 같이 싸울 줄은 몰랐다 정말로 정말로..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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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13) - 울티마 툴레

울티마 툴레로 떠나기 전에 올드 샬레이안 X: 9.8. Y: 13.4 올드 샬레이안 X: 10.8, Y: 14.2 들르믄 반가운 친구들도 볼 수 있당 그리고 도착도 전에 어쨌든 울티마 툴레에 도착했고 여기에서 다시 나레이션이 나왔는데 아 에멧이랑 휘틀로 목소리가 ㅠ 동시에 ㅠ 들리는거야 ㅠ 그래서 ㅠ 아 얘네 기억 다 돌아왔고 별바다에서 보고있구나 .. ㅠ 싶어서 진짜 눈물이 ㅠ ㅋㅋㅋㅋ 전지적 독자 시점 생각하기 울티마 툴레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세계의 끝자락이라고 들었었다. 툴레는 고대 그리스/로마인들, 그리고 중세인들이 세계의 북쪽 끝에 있었다고 믿었던 섬. 울티마 툴레는 '툴레 너머'를 뜻하며 '알려진 세계의 바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인류가 발견한 우주 천체 중 가장 멀리 있는..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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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12) - Answer

I close my eyes, tell us why must we suffer Release your hands, for your will drags us under My legs grow tired, tell us where must we wander How can we carry on if redemption's beyond us? 나 두 눈을 감고서, 되묻네 우리는 왜 고통받는가 그 손을 놓으소서, 그대 뜻이 발목을 잡나이다 지친 다릴 이끌고, 되묻네 우리가 갈 곳은 어딘가 구원이 없다면 어찌 버티겠나이까? To all of my children in whom Life flows abundant To all of my children to whom Death hath passed his judgem..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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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10) - 부가퀘

아니 근데 저 퀘 깨면 당연히 무지개 푸딩 줄 줄 알았는데 난 안주더라?!? ▽ 상자 속에 잠든 비밀 퀘스트 공략 ▽ 더보기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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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11)

아 갑자기 현실이에요 노래도 앤서 계속 틀어주다가 정신 빡차리게 해줌 그라하 티아랑 알리제는 빨갛고 에스티니앙이랑 알피노는 파래 진영대립 여튼 토끼들도 도와주러 왔고 파판은 진짜로 갑자기 울어!!!!!!!!!!!! 해 그럼 나는 네!!!!!!!!! 하고 울어 자꾸 죽은 애들 상기시키는 연출 하지마 물론 죽음이 또다른 삶으로 이어진다는 말을 해야 막 그거긴 한데 여튼 아휴 여튼 모두가 힘을 모아서 방주를 맹글었고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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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10)

다음 맵 스샷 정리하기 전에 마음에 드는 무기 샷 근데 어디서 얻은건지 기억도 안남 여튼 종말을 앞두고 무언가 할 수 있는 게 없는지 알아볼까 ... 하면서 에메트셀크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려해요 수정공네 집에 갈라믄 1세계로 가야지.. 1세계 가는 김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헤헤 오랜만에 린 보니까 좋다 근데 저렇게 쪼꼬맸나 가이아랑 같이 올 줄 알았는데 헝 ㅠ 어쨌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 엘리디부스를 만나러 갔어요 애기 잘 있었니? 희생된 혼 한 번 더 희생시키기 YES 희생 어쨌든 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길래 아주 해피해졌어요 두 번 다시 오지 못할 과거라는 걸 아니까 좀 슬펐지만 그리고 새 npc들을 만나게 되는데 ... 두 번 다시 나오면 안돼 와중에 김에멧과 박휘틀로씨는 로브 맹글기 ..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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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9)

달에서의 일이 일단락되고 다시 쉬는 타임이 되었어요 똑똑 아무래도 이런 대화가 뜨면 ..... 불안한거죠 이제 이거 칠흑때 손 잡으라고 약속하더니 손 못잡고 놓쳐버린 그 상황이 되겠구나 또 혼자 남겠구나 그리고 본격적으로 종말과의 전투가 시작되었어요 지금까지 밀었던 게 칠흑이였던 모양 종말의 시작은 듣기만해도 눈물나는 .. 그리고 하늘이 붉게 하늘이 붉게 변해버렸죠 종말의 아모로트와 같은 하늘이 되어부림.. 정말 종말 그 자체였어 .................... 여튼 이 사태를 어떻게든 진정시키기위해 멘퀘를 진행하는데..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구하러 다니다가 정말 인상깊었던 거 절망에 빠지면 야수로 변해버리는 이 상황에서 사람들이 되새기며 버텨내던 문구 …태어난 자들이여, 듣거라.삶이란 그저 아름답..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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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8)

중간에 정신없이 플레이하느라 뭔가 스샷 안 찍고 넘어간 게 많은 것 같은데.. 뭐 일단 있는 거부터 정리해보기로 해요 지금 보면 '파다니엘의 이름을 썼던 자' 라고 나오지만... 그땐 알바 아니였음 걍 파다니엘이지 ㅠㅠ 사실 파다니엘 안 좋아해서 약간 흐린 눈으로 흐리게.. 흐리게 대충 보고 넘겼다 그리고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하게 됨 여담 달의 감시자 얘기 듣는데 뒤에서 브금이... Neath dark water 라서 .... 계속 훌쩍거림 이때 눈치챘어야했죠 효월은 자꾸 브금으로 장난을 쳐... 대체 왜 반가워하나했음 솔직히 반가워할 이유가 없잔아!??!?! 내가 1/14 아젬이라 반가워하나? 했는데 아휴 나중에 또 움 여길 지나 협력자들을 만나게 ㅠㅠ 되었죠 아주 그냥 어이가 없었음 대체 생각보다 쪼..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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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7)

그렇게 몸을 빼앗기고 나선 제노스가 내 친구들을 괴롭히기 전에 깨진 유리 전초지로 돌아가야했는데 하.. 일반 병사는 너무너무 허약했어 젠장 눈물이나 .. 기어가면서도 사실 애들이 제노스한테 속으면 어떻게하지 날 못알아보면 어떻게하지? 했는데 요 친구를 막기위해.. 그 다음 던전인 바브일 탑에 갔죠 사실 별 어려울 것 없고 걍 평범한 던전이엿음 던전이였는데 그 다음에 아니마가 나오는거에요 .... YES 제노스 아부지 효월은 효를 달에 갖다 버린 스토리다 끝나고 나서 나중에 알았지만 이 보스 다리가 없어요 사유: 떼다가 조트탑 만듬 이거 끝나고 아휴 쪼매 쉬어야겠다 했는데 갑자기 에멧이 그리고 아 ㅈ됐다 싶었던 거 아니 근데 너무 당황스러웠음 갑자기 조디아크가 여기서 등장하는거야 나는 효월 끝날 즈음에나 ..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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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6) - 조트 탑, 갈레말드..

조트 탑이 열렸어요 효월 첫 던전이였는데 .. 이거 열리기까지 선행 퀘가 진짜 많았어서 사실 귀찮았음 가고싶지 않았음 사실 난이도가 높은 던전은 아니였다만 던전 테마 자체가 구냥 ... 너무너무 내내 찝찝했어 젠장 ㅠㅠ 물론 처음 라자한 쪽 도착했을때 자꾸 신 얘기 하길래 아~ 이분들 또 보스로 나오겠구만 ~ 했는데 와따 당빠였죠 안나올리 없어 ㄴㅇㄱ 근데 멋있긴 멋있더라 조트 탑 없애구 난 후에 ... 그라하가 부유마법 쓰고 모두를 구해낸 건 쪼매 멋있었어요 울애 대마법사다 어쨌든 끝내고 브리트라한테 갔는데 ☆★오늘부터 퀘스트 종료 후 회식: 딸기 타르트, 도너츠, 햄버거, 쿠키, 피자, 샐러드, 머핀, 몽블랑, 프레첼, 차 ☆★ 그리고 피클 척결 회식 다음 날엔 알리제네 학교로 홈커밍하러 갓는디 아...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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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5) - 알리제.. 가 아니라 올드샬레이안

효월 들어가면서 트위터에서 본 애들을 진짜 함 보고 싶었는데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드 샬레이안에 사는 애들도 평범한 대학생이구나! 엉큼한 새도 드디어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보고싶었던 건 8분 30초의 사나이 효월 퀘스트 총합 8분 30초 등장하는데 많은 이들의 최애 자리를 앗아간 이분 비에라 최고 조달꾼 최고 조달 조씨 에렌빌씨 최고 메리올 실험 농장에서 문제의 폴리곤 포도 (ㅋㅋㅋㅋ)도 봤다 양귀비를 혼자 외치고 있다가 또 까먹은 게 ㅠㅠ 효월은 정말 뜨신 물에 담궜다 찬물에 담궜다 부둥부둥해줬다 이 감정 조절을 열라 잘혓는데 저 개구리로 낄낄거리던 거 진정두 안됐는데 갑자기 라자한이랑은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쫌 그랫어 부담 부담 .. 여튼 청문회로 찬..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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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4) - 알리제

알리제라고 쓰고 사실은 올드 샬레이안 퀘스트 타임 하 알리제 너무 예쁘네 짱이네 .... 사실은 진짜 여기서 퀘 접겠다구 막 그랬었는데 접을 걸 그랬다 ㅠㅠ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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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ENDWALKER(3) - 라자한(2)

라자한에 진짜 정이 많이 들었는가.. 스샷이 많네 .. 아니 근데 그도 그럴게 라자한 npc들은 정말 예의있고 경계없고 순수하게 모든 그 고난을 받아들이는 단단한 사람들인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외관만 봤을땐 분명 나이차 개오져 보이는디 눈빛 교환할땐 연륜 차이가 하나도 안 느껴지는 거에요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어야함 눈치없는 빛전은 우왕 둘이 컬러파레트 진짜 졸라 반대다 이런 생각만 하구 잇엇음 [조트 탑] 아 뭐 .... 라자한에서 지내는 게 너무 즐거워서 계속 여기 부가퀘만 하고 싶었는데.. 어쨌든 일은 처리해야하니까요 이 뼈같이 생긴 탑에 감 뼈같이 생긴.. 뼈 .. 단간론파가 머하는 게임이야 대체 [브리트라와 바르샨] 아니 여기 갓는디~~ 창천 브금이 나오는겨 진짜 기절할..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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